경제금융용어 700선 뿌셔 10. 공매도

안녕하세요. 오늘은 한국은행 선정 경제금융용어 700선 중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공매도는 뉴스나 신문에서 자주 들어보셨을거에요. 그럼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(이미지출처:픽사베이)

 

1. 들어가기 전에

공매도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한국은행 선정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pdf로 다운받고 싶으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경제금융용어 700선 뿌셔 1. 가산금리(돈의 속성을 읽고)

 

 

2. 공매도란?( Short Stock Selling)

 

주식 거래는 주식을 사고 파는 거래를 말합니다. 그런데 주식이 있지도 않으면서 일단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려서 판 뒤,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서 빌린 주식을 갚는 것을 공매도라고 하는데요.

 

예를 들면, 어떤 주식 A의 가격이 15,000원이라고 합시다.주식 A를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려서 15,000원에 판 뒤, 나중에 A주식이 10,000원으로 떨어졌을 때 빌렸던 주식을 갚아 5,000원의 차익을 얻는 것입니다.

이런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주식가격을 폭락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으며, 기업의 주가가 떨어져야 차익을 얻는 구조이기 때문에 특정 기업의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고의로 안 좋은 소문 등을 퍼뜨려 주가를 낮출 위험도 있습니다. 

때문에 주식 매수 전 해당 종목의 공매도 비율이 어느정도인지, 해당 종목의 주가가 과열되어 있지는 않은지도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그럼 마지막으로 경제금융용어 700선이 정의한 공매도의 정의를 다시한번 읽어보면서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치겠습니다.

다음 시간에는 국가신용등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